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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주 옷가게] 착한 빈티지 스토어 리:다 (Recycle Diary)

안녕하세요

맨날 진주 맛집을 찾아다니는

'블케엠'(VLKM)입니다.

오늘은 밥먹고 옷 가게에 들렀습니다.

 

하지만 일반 옷가게와는 조금 다른 곳인데요

바로 착한 빈티지 스토어,

리:다에 왔습니다.

어떤 곳인지 궁금하시죠?

 

여기에서 파는 옷들은 전부 구제입니다.

다시 말해서 헌 옷인거죠.

그 중에서 퀄리티가 좋은 옷들을

모아 놓았기 때문에 득템하기 좋은 곳입니다 ㅎㅎ

 

일단 리:다 찾아오시는 길입니다.

 

 

 

 

 

 

 

 

 

 

요렇게 생긴곳이 바로 착한 빈티지 스토어

리싸이클 다이어리(Recycle Diary)

입구 입니다.

 

 

 

 

 

 

 

 

앞에는 이렇게 생긴 입간판도 있습니다.

매번 신상이 들어오거나 이벤트 등을 하면

여기다 알려줘요.

 

 

 

 

 

 

 

 

 

 

 

 

 

 

 

 

실내 모습입니다.

내부에 보시면 여러가지 전시 작품들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놓아서

느낌있는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리:다에는 남자, 여자 옷 모두 있습니다.

옷들이 수시로 입고되기 때문에

맘에 드는 옷을 득템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방문하여 체크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ㅎㅎ

 

저는 이날 가서 네이비 색 울 가디건을

15,000원 주고 샀습니다.

따뜻하고 가볍고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옷도 이쁩니다 ^^

 

 

 

 

 

 

 

 

요렇게 생긴 곳이 리:다의 수선실이구요.

구제옷 특성상 여러가지 수선할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가져오시면 수선을 해 줍니다.

(구제 옷은 옷을 고를 때

단추가 다 달려있는지, 얼룩이 묻은 곳은 없는지 

꼼꼼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 사과들은 전시 중인 사과입니다.

하지만 사장님이 하나씩 주셔서 저희가 먹었습니다.

다 먹으면 전시 끝! ㅋㅋㅋㅋ

사과가 달고 맛있더라구요

 

 

 

이상, 진주 인사동에 위치한 구제 옷 가게 리싸이클 다이어리였습니다.

빈티지 스타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착한 빈티지 스토어

리:다 한번 가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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